HK, 안전장치 강화한 ‘싸믹 전처리기구’ 시리즈 2종 출시
- 이지연 기자
급식용 종합주방기기 생산기업 (주)HK는 안전장치를 강화한 ‘싸믹 전처리기구’ 시리즈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.싸믹 전처리기구 시리즈는 특수 안전 마이크로스위치를 적용하여 본체에 제대로 장착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작동이 되지 않는 등 사용자의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었다.HK 측에 따르면 해당 시리즈 중 ‘버티컬 커터 믹서’는 식재료 분쇄와 다지기, 혼합 등이 동시에 가능하고 저속에서 고속까지 구현이 가능한 8L 대용량 믹서기다. 야채 절단기 모드 사용 시 누름판을 누를 때 설정한 강도보다 더 큰 힘으로 누를 경우 경보음으로 알려주는 기능을 탑재했다.또한 ‘콤비 마스터’는 야채 절단기와 버티컬 커터 믹서로 호환 사용할 수 있는 2 in 1 제품으로 안전성과 더불어 가성비 및 가심비를 충족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고 있다고 설명했다.HK 관계자는 “싸믹 전처리 기구 시리즈는 위험이 감지된 순간에 기계 작동이 정지돼 안전성을 높인 것이 강점이다. 또한 용기 뚜껑에 투입구를 부착하여 소스 첨가 시 통 안에 손을 넣을 필요가 없다.”며 “당사는 급식용 종합주방기기 생산기업으로써 안전한 전처리기구 생산에 앞장서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환경 구축에 일조하고 싶다”고 말했다.저작권자 © 데일리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출처 : 데일리경제(http://www.kdpress.co.kr)
